디럭스형으로 안정감을 챙기고,
절충형으로 실용성을 맛봤다면,
이번엔 본격적인 가벼움과 휴대성의 영역,
바로 휴대용 유모차를 소개할 차례!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✔아기가 생후 6개월 이상이고, 목을 가눌 수 있음
✔외출이 잦고, 이동수단
(대중교통/차량/기차/비행기 등)을 자주 탐
✔가볍고 접기 쉬운 유모차가 간절함
✔디럭스형이나 절충형은 너무 무겁고 번거로움
→ 가벼움+접이식+수납력, 이 모든 걸 찾는 분께 딱!
휴대용 유모차란?
휴대용 유모차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,
휴대성에 최적화된 유모차입니다.
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며,
무게는 4~6kg대로 가볍고
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 모델도 많아
‘여행 유모차’로도 불려요.
구부 | 디럭스형 | 절충형 | 휴대용 |
사용시기 | 신생아~36개월 | 신생아~36개월 | 6개월~36개월 |
무게 | 10kg 이상 | 6~9kg | 4~6kg |
접이식 | 일부가능 | 대부분 가능 | 완전 원핸드 폴딩 |
장점 | 안정감, 쿠션감 | 실용성, 주행력 | 가벼움, 휴대성 최고 |
단점 | 크고 무거움 | 중간 포지션 | 승차감, 안정감 낮음 |
휴대용 유모차, 고를 때 꼭 봐야 할 체크포인트
✅ 1. 기내 반입 가능한 크기?
자주 비행기 타거나
여행 자주 가는 가정이라면 필수!
국제선 기준 접었을 때 55×40×23cm 이하,
무게 7kg 이하 제품 체크!
✅ 2. 접는 방식과 한 손 폴딩 가능 여부
진짜 이동 많은 가정이라면
한 손 폴딩/원터치 접이는 거의 생명줄
접었을 때 자립되는지(스탠딩 폴딩)도 꼭 확인!
✅ 3. 햇빛 가림막(캐노피) 크기
휴대용이라 작을 거라 생각하지만,
풀커버 캐노피 있는 제품이면
직사광선 걱정 없이 외출 가능
✅ 4. 시트 각도 조절 가능 범위
목을 가눌 수 있는
생후 6개월 이상부터 쓴다고 해도,
아기가 편안히 잘 수 있도록
리클라이닝 각도 150도 이상 추천
✅ 5. 서스펜션 & 안전벨트 구조
바퀴가 작아 흔들림이 있기 때문에,
4바퀴 서스펜션+5점식 벨트 구조인지 꼭 확인해요!
2025년 추천 휴대용 유모차 TOP 3
베이비젠 요요2 (BABYZEN YOYO²)
무게: 6.2kg
기내반입: 가능
장점: 원핸드 폴딩, 스타일리시한 디자인, 높은 주행성
한줄평: 여행 유모차계의 아이폰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
잉글레시나 퀴드2
무게: 5.9kg
기내반입: 가능
장점: 폴딩 편리, 리클라이닝 우수, 부드러운 주행감
한줄평: 디자인, 주행성, 휴대성까지 고루 갖춘 균형형 유모차
리안 레오 플러스
무게: 5.3kg
기내반입: 가능
장점: 국산 브랜드로 AS 용이, 가격 대비 성능 우수
한줄평: 가성비 갑! 실속 챙기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
이런 집이라면 휴대용 유모차가 딱!
✅ 돌 전후 아기와 외출이 많아진 집
✅ 지하철/버스 자주 타는 도보 생활 중심 가정
✅ 차가 작아 디럭스형이나
절충형은 트렁크에 안 들어가는 경우
✅ 휴가/나들이/기차여행/
비행기 탑승 자주 하는 가정
✅ 이미 디럭스형은 있고,
서브 유모차가 필요한 경우
마무리하며|가볍다고 가볍게 보면 안 되는 선택
휴대용 유모차는 서브 개념으로만 보기 쉽지만,
사실 사용 빈도와 활용도 면에서
‘메인 유모차’를 대체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해요.
특히 외출 많은 가정이라면 절충형보다
훨씬 실전에서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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